대부 ost 요나스 카우프만 Parla più piano 가사
세계에서 가장 핫한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이 내한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요나스 카우프만의 목소리로 영화 '대부'의 ost Parla più piano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요나스 카우프만 (Jonas Kaufmann, 1969~)
독일 태생의 릴리코 스핀토 테너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핫한 테너
유니크한 드라마틱 테너
배우 뺨치는 수려한 외모 또한 인기에 한 몫하죠
카우프만의 음색은 바리톤처럼 어둡고 드라마틱합니다
깊고 풍부하며 드문 따뜻함을 지니고 있어 리릭 테너와 드라마틱 테너의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더불어 가장 큰 장점은 피아노(작은소리)로 내는 발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연기력 또한 뛰어나 극적 몰입으로 무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2010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비평가들이 뽑은 '올해의 성악가' 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2010, 2013년 독일 에코 클래식상에서 올해의 솔로 음반상과 성악 부분을 수상, 2007, 2011, 2012, 2013년도에는 그라모폰 상을 4번이나 수상하며 현대 시대의 제일 잘나가는 테너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Parla più piano 가사, 해석
작곡 Nino Rota
작사 Gianni Boncompagni
영화 <대부>의 러브테마로 쓰인 음악입니다
1972년 영화 대부의 사랑의 테마로 쓰인 음악에 가사를 붙여 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 1927~2012)가 불렀습니다
2016년 요나스 카우프만의 첫번째 앨범 Dolce Vita에 수록되었습니다
Parla piu' piano e nessuno sentirà
Il nostro amore lo viviamo io e te
Nessuno sa la verità
Neppure il cielo che ci guarda da lassu'
작게 말해요 아무도 듣지 못하게
당신과 나, 우리의 사랑으로 살아요
아무도 진실을 몰라요
우리를 위에서 지켜보는 하늘도
Insieme a te io restero'
Amore mio, sempre cosi
당신과 함께할게요
내사랑, 이렇게 항상
Parla piu' piano e vieni piu' vicino a me
Voglio sentire gli occhi miei dentro di te
Nessuno sa la verità
E un grande amore e mai piu' grande esisterà
조용히 속삭이며 다가와요
당신 안에 있는 나를 느끼고 싶어요
아무도 질실을 몰라요
커다란 사랑,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어요
Insieme a te io restero'
Amore mio sempre cosi'
Parla piu' pieno e vieni piu' vicino a me
Voglio sentire gli occhi miei dentro di te
Nessuno sa la verità
È un grande amore
E mai piu' grande esisterà!
조용히 속상이며 다가와요
당신 안에 있는 나를 느끼고 싶어요
아무도 진실을 몰라요
커다란 사랑,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어요
요나스 카우프만의 대부 ost Parla più piano
포레스텔라의 Parla più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