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悲歌)1 가곡 비가(悲歌) 가사, 악보 - 신동춘 시 / 김연준 곡 학장시절 좋아했던 가곡 중 하나였습니다비가(悲歌)라는 곡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비가(悲歌) 비가(悲歌)는 엘레지(Elegy, Elegie)라고 불리며 '슬픔의 시', 또는 죽은 이를 '애도하는 시'를 뜻하는 단어였으나 18세기에 들어 슬픔을 표현하는 악곡 형태 중 하나를 이르게 되었습니다 김연준 작곡의 이 비가는 1973년 발표된 "김연준 가곡집 7집"에 실렸습니다 청춘의 고뇌를 읊은 시입니다 시인 신동춘(申東春.1931.5.28∼ ) 대한민국의 여류 시인입니다 평북(平北) 신의주(新義州)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문과 수료 1965년 '사랑 이야기', 1966년 '해후(邂逅)', '용이와 연필'로 현대문학에 추천 등단했습니다 정신여고ㆍ이화여고 교사를 역임하고 .. 2024.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