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많이 들어 본 노래
다뉴브강의 잔물결 Waves of the Danube 다양한 장르로 비교 감상해 보겠습니다
루마니다 작곡가 이오시프 이바노비치(Iosif Ivanovici, 1845년~1902년)가 1880년 작곡한 왈츠곡입니다
행진곡, 왈츠 등을 많이 작곡했고 민요, 피아노 소품, 성악 곡도 남겼습니다
다뉴브강의 잔물결은
이바노비치가 군악대장으로 근무할 때 작곡한 곡으로 유럽의 젓줄인 도나우강(영어식 표기가 다뉴브)을 소재로 독립을 쟁취한 루마니아 국민들과 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작곡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주와 4개의 작은 왈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주곡으로도 많이 연주 되지만 오늘은 노래로 불린 다뉴브강의 잔물결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사의 찬미
우리나라에서 1926년 최초의 여성 성악가 윤심덕이 '사의 찬미'라는 곡으로 발표해 크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曠寞한 曠野에 달니는 人生아
너의 가는곳 그어대냐
쓸슬한 世上-險惡한 苦海에
너는 무엇을 차즈러 가느냐
웃는저꽃과 우는저새들이
그運命이 모도다 갓흐니
生에 熱中한 可憐한 人生아
너는 칼우에 춤추는者로다
虛榮에 바져 날ᄯㅟ는人生아
너 속혓음을 네가아느냐
世上의것은 너의게 虛無니
너죽은후에 모도다업도다
후렴
눈물로된 어世上아
나죽으면 고만잀가
幸福찻는 人生들아
너찻는것 서름
윤심덕 - 사의찬미
미국에서는 'Anniversary Song'이라는 제목으로 번안되어 불리고 있습니다
사의 찬미는 인생의 허무함 슬픔을 노래하고
이 노래는 반대로 결혼하는 사랑의 아름다움을 그리고 있네요
Oh' How we danced
On the night We were wed
We vowed Our true love
Though a word Wasn't said
오 우리는 춤을 추었죠
우리가 결혼하던날 밤
우리는 진실된 사랑을 맹세했죠
어떤 말도 하지 않았지만
The world Was in bloom
There were stars In the skies
Except For the few
That were there In your eyes
세상이 활짝 피어나고
하늘에는 별들이 있었죠
몇몇 별들이
당신 눈안에 반짝이는 별을 제외하고
Dear As I held you
So close In my arms
Angels were singing
A hymn To your charms
Two hearts gently beating
Were murmuring low
"My darling I love you so"
그대여 내가 그대를
내 품안에 안았을때
천사들이 노래하고
그대 매력을 찬미했죠
두 마음은 부드럽게 떨리고
작은 소리로 소근거렸죠
내 사랑, 그대를 사랑해요
The night Seemed to fade
Into blossoming Dawn
The sun Shone a new
But the dance Lingered on
그 밤이 지나고
새벽이 다가왔죠
태양이 다시 비추었지만
춤은 끝나지 않았죠
Could we But relive
That sweet moment Sublime
We'd find That our love
Is unaltered By time
우리가 다시 생각할 수 있다면
달콤한 순간의 고귀함을
우리 사랑을 알게 될텐데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음을
Dear As I held you
So close In my arms
Angels were singing
A hymn To your charms
Two hearts gently beating
Were murmuring low
"My darling I love you so"
Andy Williams - Anniversary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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