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엠(Requiem)은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죽은 이를 위한 미사’때에 하느님께 죽은 이의 영혼에게 영원한 안식 주시기를 청하며 연주하는 전례 음악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먼저 떠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함을 담은 노래한 레퀴엠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팬텀싱어 시즌3에서 처음 이 곡을 들었을때 네 남자의 터져나오는 애절함과 감정이 소름돋도록 좋았습니다
원곡은 미국의 여성 크로스오버 그룹 쓰리 그레이시스가 부른 노래입니다
쓰리 그레이시스 Three Graces는
2006년 데뷔한 미국의 여성 팝페라 그룹입니다
팀명 Three Graces는 제우스의 딸인 신화 속의 세 여신 유프로시네, 아글라이아, 탈리아를 말하며
아름다움, 환희, 그리고 우아함을 의미합니다
멤버는
사라 게텔핑거 (Sara Gettelfinger, 1977~)
켈리 레베스크 (Kelly Levesque)
조이 카바누크 (Joy Kabanuck, 1986~)
쓰리 그레이시스 Three Graces의 레퀴엠
Requiem 가사, 해석
2007년 발매한 앨범 Three Grace에 수록된 곡입니다
작곡 Desmond Child , Harry Sommerdahl
As you close your eyes
I'll become a dream
Fading like the last star in the sky
With this final kiss
Stolen from your lips
You must be the strong one do what's right
For you and I
당신의 두 눈이 감기면
나는 꿈이 되겠죠
하늘에서 빛을 잃어가는 마지막 별처럼
당신 입술에서 훔친 마지막 입맞춤과 함께
당신이 강해져야 하는게 맞아요
당신과 나를 위해
Oh I will sing my requiem
To a love that hurts with every breath
And as I walk alone and live without your love
I will sing my requiem my requiem to you
오 그대를 위해 노래할게요
모든 숨결마저 고통스러운 사랑을 위해
당신의 사랑 없이 나 홀로 살아 가면서
나 그대의 영혼을 위해 노래할게요
We met just by chance or just by mistake
The universe was playing with our lives
It was all a game til I realized
You're the one I needed all this time
You saved my life
우리 만남은 우연 혹은 실수였나요
세상은 우리의 인생을 장난쳤어요
이 모든게 장난이었지만 난 깨달았어요
지금 내게 필요한건 당신이었다는 것을
당신이 나를 구원했어요
Oh I will sing my requiem
To a love that hurts with every breath
And as I walk alone and live without your love
I will sing my requiem my requiem to you
I see your face, the rising sun,
and then I realized that you are gone
당신의 얼굴,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당신이 떠났다는 것을 깨달았죠
베이스 구본수 / 테너 박기훈 / 카운터테너 최성훈 / 테너 유채훈의 레퀴엠
베이스 고우림 / 테너 이벼리 / 바리톤 정민성 / 뮤지컬 백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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