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처럼 재미있고 귀여운 가사를 가진 가곡 <아무도 모르라고>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아무도 몰르라고
1942년 시집 <해당화>에 실린 시 입니다
깊은 숲속에 숨겨진 샘물을 발견한 기쁨과 순박한 감정이 재미있게 표현된 시입니다
덕갈나무 숲새로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몰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몰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나 혼자 마시군 아무도 몰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임원식(林元植, 1919~2002)
피아니스트, 지휘자, 작곡가입니다
일본 도쿄 고등음악학교에서 공부하고 만주에서 지휘자로 활동했습니다
미국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지휘를 공부했습니다
1956년 KBS 교향악단 초대 상임 지휘자가 되었습니다
1961년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해 초대 교장이 되었습니다
경희대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 등에서 음악대학 학장과 교수직을 역임했습니다

김동환(金東煥, 1901~1958?)
시인, 수필가, 언론인입니다
도쿄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한국 최초 서사시 <국경의 밤>을 쓴 시인입니다
대표 시로는 북청 물장수, 산 너머 남촌에는 등이 있습니다
1924년부터 북선일일신문(北鮮日日新聞) 조선문판·동아일보·시대일보·조선일보 등 신문사에서 기자로 근무했습니다
월간지 <삼천리>, <대동아>를 창간, 발행했습니다

아무도 모르라고 가사
떡갈나무 숲 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베이스 연광철 아무도 모르라고
소프라노 정기옥 아무도 모르라고
아무도 모르라고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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