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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감상실/한국가곡

윤동주 시, 조범진 곡 가곡 별 헤는 밤 가사

by 음악무침 202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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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유명한 시 <별 헤는 밤>을 가곡으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별 헤는 밤>은
1948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된 시입니다
시는 윤동주가 연희전문학교 재학시절인 1941년 완성되었지만 일제의 검열로 뒤늦게 사후 발표되었습니다


가곡 <별 헤는 밤>은
2017년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베이스 김대영이 발표한 가곡입니다

 



​윤동주 (尹東柱, 1917~1945)

 

일제강점기 시인, 독립운동가입니다
​서시로 유명한 윤동주는 김소월, 한용운 등과 함께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시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평양 숭실중학교와 서울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학년 재학 중 '소년'지에 시를 발표해 등단했습니다


<서시>,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쉽게 쓰여진 시> 등 100여 편의 시를 남겼습니다

​1943년 일본 유학시절 항일 운동 혐의로 검거되어, 1945년 2월 16일 해방 직전 27세의 나이로 후쿠오카형무소에서 숨졌습니다

​윤동주는 어두운 시대를 살아가며 순수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내면의 의지를 노래했습니다

 



조범진

​작곡, 편곡, 기타연주, 보컬, 프로듀싱 등 다양한 뮤지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997년 NBC 록 음악제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사랑과 평화 밴드에서 기타리스트와 보컬리스트로 데뷔했습니다

​중국 길림대학교 명예교수, 한양여자대학교, 평택대학교 등에서 외래교수로 역임했습니다

​소울, 소프트 록, 재즈, 블루스, 가스펠, 팝 등 다양한 당르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별 헤는 밤 가사


계절이 지나간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진 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오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거외다

베이스 김대영 별 헤는 밤

 

 

 

 

베이스 고우림 별 헤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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