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 꽃 피어 가사, 악보 - 조동화 시, 윤학준 곡
조동화 시인의 라는 시는 기업인이나 공무원들이 자주 인용하는 시입니다 내가 먼저 변함으로 온 세상의 변화를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작곡가 윤학준의 가곡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조동화 (1948~) 영남대 국문학과 졸업 197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낙화암'이 당선되었고,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침성대',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낙동강'이 당선되었습니다 1985년 중앙시조대상 신인상을 수상, 2003년 이호우 문학상, 2010년 유심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 시집 , , , , , , 등이 있습니다 문화 고등학교 교사 경주 문인협회 회장 역임 현 경주성경침례교회 담임목회자 21세기 문예창작연구소 소장 윤학준 세련된 화성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곡·동요 작곡가입..
2024. 7. 9.
그라나다(Granada) 가사, 해석 - 플라시도 도밍고, 프랭크 시나트라, 길병민 비교 감상
호세 카레라스,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등 수 많은 성악가들이 불러 유명해진 스페인 대중가요가 있습니다 멕시코 음악가 '아구스틴 라라'가 작곡한 '그라나다'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그라나다(Granada) 스페인의 도시 그라나다를 소재로 하여 멕시코의 음악가 '아구스틴 라라'가 1932년에 발표한 칸시온(Cansión)입니다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옛 도시인 그라나다의 풍물과 춤추는 아가씨의 모습 등을 그리고 있는 노래로, 작곡자의 그라나다에 대한 동경과 연민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작곡가는 그라나다에 가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호세 카레라스,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등, 세기의 테너 가수들이 노래한 이 곡은 대중음악으로는 드물게 거대한 스케일로 쓰여 있어서, 보통의 가수가 노래..
2024. 7. 8.